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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원산지관리사 채용 비용
[광주/시] 1인 최대 1080만원…FTA무역 전문 인력 풀
- 기사입력2014-06-20 11:08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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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지역 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FTA 인력양성 과정 수료생 중 원산지관리사 자격증 취득자의 채용비용을 지원한다고 최근 공고했다.
채용비용 지원은 ‘산업체 맞춤형 FTA 인력양성 과정’과 연계된 사업이다. ‘산업체 맞춤형 FTA 인력양성 과정’은 7월7일부터 8월1일까지 총 20일간 광주 소재 대학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와 청년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경영 또는 무역학과 관련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원산지관리사 자격취득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마친 원산지관리사 자격 취득자를 채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1인당 최대 108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주지역의 수출입업체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채용이 완료될 때까지이며, 접수는 광주상공회의소 광주FTA활용지원센터(문의:062-350-5865~6)에서 담당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