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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산업 수출제품 품질개선
[대전/테크노파크] 소요비용 50~70%… 최대 2000만원까지
- 기사입력2014-06-24 10:32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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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가 대전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제품 품질개선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8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수출을 위한 제품의 품질개선, 디자인 개선, 인증획득 등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기존 수출실적에 따라 다르다. 내수기업 및 수출실적 10만달러 이하인 수출초기기업에게는 소요비용의 70%까지 지원한다. 수출실적 10만~500만달러 미만인 수출유망기업에게는 최대 60%까지, 수출 500만~5000만달러 미만인 수출유량기업에게는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수출실적은 수출실적증명원을 기준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대전 소재 전통산업기업과 뿌리산업기업이다. 최근 2년 결산 재무제표 상 부채비율이 연속으로 500%이상 또는 유동비율이 연속 50% 이하인 기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대전테크노파크(문의:지역산업지원단 042-930-2947)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pims.djtp.or.kr)에서 온라인으로 한 뒤 대전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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