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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앱 등 IT 미국 진출
[전국/창업진흥원] 예비창업자·창업 5년내 기업대표 대상
- 기사입력2014-07-11 17:41
손채윤 기자 (yunics@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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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이 예비창업자 또는 5년이내 창업기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우수 글로벌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자(팀)을 발굴, 현지 지원키로 하고 31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자등록이 돼 있지 않은 예비창업자와 2009년 1월1일 이후 기업을 설립한 자이어야 하며, 2인이내 팀으로 신청가능하고 팀원 중 1인은 영어능통자여야 한다.
2개의 전문운영기관을 통해 3개 내외의 창업기업 현지 진출을 지원하며, 대상국은 미국이다. 신청분야는 SNS, 앱 등 IT분야다.
지원기간은 약 12주며 사무공간 제공, 분야별 현지 전문가 멘토링, 전문가 특강 등 현지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밖에 창업팀 항공료 100%, 숙박비 50%를 지급하는데 숙박비는 1인 3개월 230만원으로 예상된다.
신청기간은 11일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며, 창업넷(www.changupnet.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문의는 창업진흥원(042-480-43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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