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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비
[충북/도] 30개사 지정, 100만원 지원
- 기사입력2014-07-14 10:57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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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지역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홍보용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하기로 하고 25일까지 희망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충북도는 총 30개사 내외를 선정해 15page 이내의 홈페이지를 선정기업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 지원한다.홈페이지 제작은 국내 전문기업을 선정해 진행하며, 제작비용은 100만원 내외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내용 외에 참가기업의 요청에 의해 새롭게 추가되는 비용은 업체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 외국어 번역, 도메인 등록, 웹과 메일 호스팅 역시 업체가 자부담해야 한다.
접수는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충청북도(국제통상과 043-220-3474)나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043-236-1171/3)로 하면 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