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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부담 줄인 착한가격업소가 버티고 있다

전기·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올라, ‘착한 가격’ 유지하는데 안간힘  

기사입력2024-01-19 11:43
쌍둥이분식에서는 9000원짜리 돈가스를 시키면 김치, 햄 야채 볶음, 단무지 등 기본반찬이 함께 나오고, 샐러드와 밥은 리필이 가능하다.   ©중기이코노미

“돈가스와 김치참치볶음밥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고 맛있어요. 특히 돈가스의 튀김옷이 잘 살아있어서 고급진 느낌이 듭니다. 이 근방에서 만원 이하대 식사를 찾기 어려운데, 정말 좋은 식당을 발견한 거 같아 기분이 좋아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지하 1층에 위치한 ‘쌍둥이분식(트윈쿡)’을 찾은 김지영(서울시 서초구) 씨의 얘기다. 김 씨의 딸인 유아민 어린이 역시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맛있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엄지를 내보였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착한가격업소’는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준다. ‘착한가격업소’ 역시 손님에게 신선한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자부심이 높다. 그렇다고 해서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가게에 고충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전기요금, 수도요금 등 공공요금부터 식자재까지 모든 비용이 올랐기 때문이다. 

201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같은 지역 내 동일 서비스 요금보다 평균 20~30% 저렴하면서 청결한 가게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곳을 선정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있다. 핵심은 ‘착한 가격’이기 때문에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기 6개월 전부터 가격을 유지해야 하고, 지정 후에도 일정 기간 그 가격을 유지해야 한다. 

이렇게 선정된 전국의 착한가격업소는 작년 연말 기준 7000곳이다. 이중 요식업의 수는 약 5200곳이다. 문제는 이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물가 안정’이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다양한 지원을 해준다고 했지만, 쓰레기봉투 등 소모품을 지원하는 것에 그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영업자들은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쌍둥이분식 전경. 코엑스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어 장사는 잘 되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한 곳이다. 착한 가격을 유지해서라도 손님들의 발길을 모아야 하는 이유다. 쌍둥이분식은 착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재료 공수부터 모든 준비를 직접한다.   ©중기이코노미

“버텨야 한다…이익이 적더라도 가격은 동결”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가게의 업주들은 경제가 좋지 않을수록 오히려 가격을 올리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불경기일수록 손님은 저렴한 곳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장소에서 십 년 이상 가게를 운영하며 쌓아온 단골손님과의 유대관계도 무시하지 못한다.  

2001년 가게 문을 연 쌍둥이분식은 약 10년 전부터 착한가게업소로 선정됐다. 조성용 사장은 “20년 넘게 장사를 하다 보니 단골손님이 많다. 단골손님 중에서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편하게 이것저것 메뉴를 시키지만, 라면 한 개만 시키는 손님들도 많다”며, “나도 힘들어 봤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안다. 박리다매하면 그나마 매출은 유지되니까 손님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중기이코노미에 말했다.

이어 “손님이 많고, 매출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 가게 재계약 때도 유리하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업주들이 많다 보니 장사가 안 되는 곳은 나가라고 할 수도 있다”며, “마진으로 보면 가격을 올리고, 직원도 덜 쓰는 게 편하지만, 재계약 시 ‘장사가 잘 되는 업소를 왜 내보내냐’는 어필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박리다매가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불경기가 지속되다 보니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코엑스의 구내식당에 많이 가더라. 이런 상황에 가격까지 올리면 가게 유지가 어려울 거라는 판단이 섰다. 이익이 적더라도 버텨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격을 동결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쌍둥이분식은 요즘 같은 시대에 보기 드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돈가스는 9000원, 김치참치볶음밥·김치찌개·된장찌개는 각각 8500원이다. 라면은 5000원이고, 김밥 반줄과 라면 세트 메뉴는 7500원이다. 저렴하다고 해서 음식의 맛과 퀄리티가 떨어지지도 않는다. 기자 역시 돈가스를 시켜봤는데 돈가스 전문점 못지않은 비주얼과 맛을 자랑했다. 게다가 돈가스에 곁들여져 나오는 샐러드와 밥은 원하는 만큼 리필이 가능하다. 9000원이라는 가격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조성용 사장은 “음식 재료는 당일 가락시장에서 공수해 온다. 그러다 보니 프랜차이즈에 비해 재료비가 적게 든다. 지단이나 우엉 등 김밥 재료도 다른 곳은 기성품을 쓰지만, 우리는 직접 만든다. 돈가스도 수제로 직접 눌러서 만든다”며, “비록 인건비는 들어가지만, 재료비로 충당이 가능해 가격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둥이분식을 찾는 손님의 비율은 인근 직장인이 전체 손님의 50%를 차지한다. 단, 점심시간에는 직장인이 100%에 달한다. 카운터를 맡고 있는 점원은 “장부를 등록해 놓고 점심때마다 오는 회사원, 가족 단위 손님, 코엑스 전시회를 찾은 사람들,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온다”며, “손님 대부분은 맛있는데 저렴하기까지 해서 만족스러워한다”고 흐뭇해 했다.

김포시에 위치한 꼬마앤커피. 아메리카노를 2500원에 판매해 인근 주민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중기이코노미

경기도 김포시의 ‘꼬마앤커피(kkoma&Coffee)’의 경우, 아메리카노 가격을 2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장화경 사장은 중기이코노미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이후로 경제가 위축돼 장사가 예전 같지 않다. 게다가 주변에 저가 커피업체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예전보다 매출이 거의 반토막이 났다”며, “분산된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가격만이라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원두가격이 너무 올라 고민”이라며, “그나마 혼자 운영하며 인건비를 아끼는 것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고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재료 직접 챙기고, 가족경영으로 인건비 아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상갈분식’은 29년째 한 동네에서만 장사하다 보니 가격을 올릴 수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칼국수를 필두로 칼만두, 만둣국 등이 대표 메뉴다 보니 치솟는 밀가루 가격 때문에 작년 가을에 500원씩 올렸다고 했다.

용인시에 위치한 상갈분식. 대표 메뉴가 칼국수다 보니 치솟는 밀가루 가격에 작년 가을에 처음 500원을 올렸다고 한다.   ©중기이코노미

상갈분식의 사장은 중기이코노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가격을 올리지 않다가 각종 공공요금과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 올릴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작년에 홍수로 파가 잠기면서 파 10단에 5만원이나 한다. 이렇게 가격이 올랐던 적이 없었다”며, “단골손님도 이런 사정을 다 알고 이해해 준다”고 말했다.

그래도 칼국수, 칼만둣국, 김치칼만두가 각각 6500원으로 시중가보다 약 28% 저렴하다. 비결은 인건비를 아끼고, 주요 식자재는 직접 조달하는 데 있었다. 상갈분식 사장은 “남편, 올케, 며느리와 함께 운영하다 보니 인건비가 나가지 않는다”며, “식자재의 경우 이전에는 비싸든, 말든 한 군데를 정해 구했는데, 지금은 세일을 크게 하거나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찾아 조달하고 있다. 그리고, 김치는 직접 하고, 고춧가루는 농사짓는 동생네에서 얻어 쓴다”고 했다.

작년 6월에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용인시의 ‘한방 순대국’ 역시 가족경영으로 인건비를 줄였다. 김충용 사장은 “부인, 조카와 함께 14년간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인건비가 제로”라며, “가격이 오른 식자재값과 가게 운영비를 인건비에서 차감하는 식으로 하고 있다. 음식의 질은 그대로 유지하고픈 마음에서다”라고 중기이코노미에 말했다.

집에서 가까워 이 가게를 자주 찾는 이현진 씨는 “가격이 8000원으로 저렴하고, 무엇보다 다른 순댓국보다 확실히 맛있다”며, “용인시장만 가더라도 머리 고기가 잘 안 보이는데, 여기는 머리 고기부터 곱창까지 다양하게 넣어주고, 크기도 큼직해서 고기 질감 자체가 다르다. 나 역시 예전에 여의도에서 순댓국집을 했었는데 여기에서 먹는 순댓국은 차원이 다르다. 고기가 살아있고, 내용물이 아주 충실하다”고 극찬했다.

5년 전에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중동세탁’ 역시 18년 동안 가격을 동결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가격을 올렸다고 한다. 그래도 주변 시세보다 2배 정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김연자 사장은 중기이코노미에 “가격을 올리지 않고는 도저히 장사할 수 없어 올해부터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올렸다”며, “와이셔츠 세탁의 경우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렸고, 수선은 4000원에 하고 있다”고 했다. 

주민들이 오고 가며 들르는 곳으로 안정적인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이들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저렴한 가격의 세탁전문점이 대거 생기면서 손님들을 끌어갔기 때문이다. 김 사장은 “주변에 프랜차이즈 세탁소가 많이 생기면서 손님이 줄었는데, 그 손님들이 우리 가게를 다시 찾았다. 세탁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이 이유였다”며, “돈을 번다는 생각보다는 노부부가 함께 의지하며 운동 삼아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겁다”고 말했다.

착한가격업소에 절대 착하지 않은 정부 지원

정부는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가게마다 각종 지원혜택을 준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취재 결과 쓰레기봉투나 소모품 정도 나눠주는 것이 전부였다. 정작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지원책은 뭔지 세세하게 살피지 않은 탓이다. 

‘쌍둥이분식’의 조성용 사장에 따르면, 일 년에 두 번 강남구청에서 지원이 나온다. 쓰레기봉투, 물병 등 다양한 물품 중에서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데, 조 사장은 업소용 쓰레기 봉투 100리터짜리 60장을 지원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원책은 음식물 쓰레기 비용이라고 했다. 돼지 콜레라, 아프리카 돼지 열병 등이 발생하며 가축 방역이 강화되면서 음식물을 가축에게 주지 못하도록 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음식물쓰레기 소각 비용이 엄청나게 올랐다는 것이다.

용인시의 한방 순대국. 가격은 8000원으로 저렴해도 알찬 내용물로 인근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중기이코노미

‘한방순대국’ 김충용 사장은 공공요금 인상을 걱정했다. “50리터짜리 쓰레기봉투 몇 장 받고, 작년 9월에는 전기와 가스요금을 30만원 정도 지원받았다”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중동세탁 김연자 사장 역시 공공요금 등의 인상을 우려했다. “작년까지 일 년에 두 번 온누리상품권 1만원짜리 3장, 부천페이 5만원짜리 1장을 받았다. 올해는 쓰레기봉투 20리터 10묶음짜리 10개, 50리터 10묶음짜리 5개, 옷걸이 1박스, 코트 커버 100장짜리 3개, 물 세제 한 통을 받았다”며, “이렇게 주는 것도 고맙긴 하지만, 전기요금과 관리비가 올라 비싸다”고 말했다.

‘착한가격업소’ 홍보 강화하고, 혜택도 늘려야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지원책을 더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지자체별로 자영업자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보고, 좀 더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중기이코노미와의 통화에서 “사실 그동안 행안부에서 지원하는 내용은 없었고, 전반적으로 착한가격업소 제도를 어떻게 운용할 건지 전체적인 방향을 잡는 역할만 했었다. 그러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국비가 지원되기 시작했다”며, “아무래도 작년에 국비 지원이 처음 되다 보니 규모가 15억원밖에 편성이 안 됐다. 국비와 지방비의 예산 비율은 3:7로 구성해 전국적으로 총 52억원의 지원액이 나갔고, 업소당 60~70만원 정도의 지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최근 4~5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착한가격업소 수가 증가했다”며, “이런 업소들이 물가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한다. 따라서 중앙정부에서도 이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처음으로 국비를 확보했던 것”이라며, 국비가 책정된 이유를 덧붙였다.

부천시에 위치한 중동세탁.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돈을 벌기보다는 운동 삼아 활동한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중기이코노미

부천시 생활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 관계자 역시 중기이코노미와의 통화에서 “현재 부천시의 착한가격업소는 38군데”라며, “재작년에는 시 예산으로만 편성이 돼 600만원의 예산 내에서 해결했어야 했는데, 작년에는 국비 867만원, 도비 606만원을 합쳐 총 2800만원의 예산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직 지원규모가 작다 보니 지원내용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행안부 관계자는 “쓰레기봉투, 세제, 주방용품, 좌식 테이블과 의자 교체 등 소모품을 교체해 주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부는 올해부터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책을 더 늘리겠다고 했다. 우선, 소모품 지원에 활용됐던 국비가 작년보다 3억원 더 증가한 18억원으로 늘었다. 현재 업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원하는 내용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한다. 

부천시 생활경제과 관계자는 “현재 가게별로 의견을 취합하고 있는데, 음식점의 경우 냅킨, 고무장갑 등을 원하고, 미용실은 샴푸, 염색약 등 실제 업무과 관련 있는 물품을 필요로 했다”고 전했다. 

비싼 수수료 때문에 배달앱을 이용하기 힘든 자영업자의 상황을 고려해 배달료를 지원하는 사업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착한가격업소의 음식을 배달시키면, 건당 배달료가 할인되는 방식이다.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을 줌으로써 착한가격업소 이용객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착한가격업소의 매출이 증대될 것”이라며, “할인 폭 등 자세한 사항은 업주들과 협의 중”이라고 했다.

착한가격업소를 알리는 홍보 지원도 절실해 보였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정부에서 나눠주는 지정 표찰이나 스티커가 전부다. 이마저 다른 광고 스티커와 메뉴판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이에 대다수의 손님은 자신이 찾은 가게가 착한가격업소인지 잘 몰랐다. 대개 단골이어서 꾸준히 찾은 손님들이 많았고, 간혹 입소문을 듣거나 지나가다 가격이 저렴해서 온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작년에 신한카드로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을 이용하면 2000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4회 했다”며, “올해는 이런 카드사와 협력한 홍보 이벤트를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천시의 경우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 등에 게시해 홍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업주들은 카드사 할인이 확대돼도 일단 어떤 가게가 착한가격업소인지 알아야 올 것 아니냐며 근본적인 홍보 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시청 SNS에 착한가격업소를 게시하는 홍보 방법 역시 소비자가 관심을 두고, 직접 접속해야만 알 수 있는 방법으로 한계가 있다.  

이런 지적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가 물가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활성화 등 공공적인 측면에서도 기여를 많이 하고 있다”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업주들을 위해 지원 폭도 확대하고,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기이코노미 김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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