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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장 가능성 높은 ‘스타기업’ 43개사 선정

총사업비 70%까지 지원…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 

기사입력2024-02-20 11:12
경기도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기업’ 43개사를 선정해 총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제품혁신부터 시장개척까지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통한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진행한다. 

총사업비는 33억원이며 과천, 부천, 성남, 시흥, 안성, 여주, 용인, 이천, 파주, 평택, 화성 등 11개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7600만원, 그외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3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3년 이상 경기도 내 주사무소나 등록공장이 있고, 경기도 내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운영하는 중소기업 중 2022년 매출액이 50억원 이상 700억원 미만인 기업이다.

올해부터는 선정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진단평가 및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비경제적 부문에 대한 가치평가를 강화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신청 시 제출한 추진계획서에 따라 ▲시제품 개발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홍보판로 개척 ▲국내외 전시회 참가 ▲스마트 공정개선 ▲디지털 전환 등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선정기업 간 상호 장점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네트워킹 데이(Networking Day) 운영 등 사후관리도 확대한다. 

2011년 시작한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지금까지 선정된 기업은 746개사며, 이 중 7개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월드클래스 플러스에 선정됐다. 작년에는 식품 내 미생물 검출 진단 솔루션 기업인 스타기업 S사를 비롯한 5개사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등 총 41개사가 상장됐고, 경기도 강소기업인 S전기·C화장품사는 2023년 1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21개사가 수상, 누적 205개사가 수출탑을 받았다. 중기이코노미 김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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