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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사업자 수 995만개…2019년 대비 24% 증가

작년 말 기준, 여성사업자는 전체 사업자 중 40% 차지  

기사입력2024-07-10 14:40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지난해 말 가동사업자 수는 995만개로 집계됐다. 여성사업자 수는 처음으로 400만개를 넘어섰다.

 

국세청이 분석한 ‘2023년 사업자 등록 및 부가가치세 신고 현황을 보면,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대비 가동사업자 수가 늘었다. 지난해 말 가동사업자는 995만개로 전년 967만7000개 대비 27만3000개(2.8%)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개인사업자는 868만8000개(86.9%), 법인사업자는 130만2000개(13.1%)였다.

 

가동사업자 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 2019년 804만6000개 대비 23.7% 증가했으며, 개인은 22.8%, 법인은 29.8%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신규사업자는 127만6000개로 전년 135만2000개 대비 7만6000개 줄었다. 개인사업자 114만7000개(89.9%), 법인사업자 12만8000개(10.1%)가 창업했다.

 

개인의 업태별 신규사업자 수는 소매업(35만9000개, 31.3%), 서비스업(27만4000개, 23.9%), 음식업(15만9000개, 13.4%) 순이었다. 법인은 서비스업(4만6000개, 35.6%), 도매업(1만8000개, 13.9%), 제조업(1만5000개, 11.9%) 순으로 나타났다.

 

신규사업자의 연령대는 40대(33만4000개), 30대(31만7000개), 50대(27만4000개) 순으로 많았으며, 30대∼50대(92만5000개)가 전체의 72.6%를 차지한다. 30세 미만 및 30대의 신규창업자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나, 40대와 50대의 비중은 줄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여성사업자 수는 401만8000개로 최초로 400만개를 넘었다. 총 사업자 중 여성사업자의 비중은 40.4%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여성사업자의 업태별 가동사업 현황을 보면, 부동산임대업(116만4000개, 29.0%), 서비스업(83만8000개, 20.9%), 소매업(77만6000개, 19.3%) 순으로 많았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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