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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자생단체 연간 300만원
[울산/경제진흥원] 대표자 및 임직원 워크숍, 세미나 비용 등
- 기사입력2014-01-17 11:56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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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진흥원이 울산광역시 내 중소기업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7개 업체를 선정해 연간 3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고 16일 공고했다.
지원대상은 ▲산업단지별, 행정구역별, 산업별 등 각종 중소기업 자생단체 ▲이사회가 구성되고 집행부가 결성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 ▲회원사 간 산업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단체다.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 및 지원금을 받고 있는 단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이사회와 집행부 결성이 미흡해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단체, 임원진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경제정의사회구현에 위배되는 단체도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범위는 협의회 회원사 대표자 및 임직원 워크숍, 세미나 비용, 협의회 교류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비 등이다. 향락제공비용, 골프비용, 사무기기구입 등 고정자산 취득 비용, 일반운영비 중 인건비 등으로는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기간은 공고일로부터 3월14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울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는 울산경제진흥원 기업지원팀 1층 기업민원처리센터에서 방문접수할 수 있으며, 우편이나 E-mail(uepa7130@uepa.or.kr)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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