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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특화산업 재직자 전문교육
[충북/테크노파크] 기업당 4개 과정, 과정당 500만원 지원
- 기사입력2014-09-26 13:28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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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재직자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9일부터 수시로 접수를 받는다고 최근 공고했다.
교육은 지원 신청분야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되며, 기업 내부 인력 또는 연계기업 인력 5명 이상의 수강생이 참여할 경우 과정당 8시간 이상으로 편성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교육에 필요한 외부강사비, 실험재료비, 홍보비, 교재제작비 등을 기업당 최대 4개 과정씩 과정당 500만원 이하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충북도에 본사나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위치한 기업이다. 업종은 충북도 4대 특화산업인 전력에너지부품, 금속가공, 기능성 화장품, 바이오·한방식품 관련기업이어야 한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충북테크노파크(문의:지역산업육성실 043-270-2832)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