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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공간·장비·컨설팅 제공
[서울/앱창업센터] 10인 이하 앱개발 관련 창업자 대상
- 기사입력2014-10-16 14:31
이혜원 기자 (dipsy@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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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앱창업센터 입주개발자 지원사업 창업자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10인 이하의 앱개발 관련 창업자 또는 창업준비자로 이미 창업한 경우라도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 5년 이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지원 사업에 선정된 7개 업체는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입주개발 공간을 제공 받는다. 기술 개발 과정에서 적합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의 장비도 제공되며 창업과 마케팅 관련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선정 기준은 앱개발 구현성, 발전 가능성, 앱개발·판매수익·수상경력 등이다.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앱을 개발할 계획이거나 입주기한 내 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모바일앱 콘텐츠관련 수상실적, 특허나 지식재산권 보유 실적이 있는 자는 가점을 받을 수 있다.신청자는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뉴스·소식’ 메뉴의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은 뒤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앱창업센터 홈페이지(seoulappcenter.co.kr)를 참고하면 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