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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창업인 런던·파리 파견
[전국/창업진흥원] 사전교육·현지 비즈니스 프로그램 참여
- 기사입력2014-10-24 09:02
이혜원 기자 (dipsy@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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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이 정보통신기술 분야 창업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선정된 창업인은 오는 12월3일부터 13일까지 런던과 파리에 파견돼 현지 회의, 투자유치 IR, 기업 연계와 네트워킹, 법률 자문 및 비즈니스 매칭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창업진흥원은 사전 준비 프로그램과 현지 파견기간 중 숙박 및 식비,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왕복 항공료는 참가자 부담이다.지원 대상은 모바일 앱, 웹, SW, 콘텐츠 등 ICT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5년 미만인 자다. 시연 가능한 베타 버전을 보유해야 하며 참가자는 영어로 사업 소개를 할 수 있어야 한다.오는 31일까지 창업넷 홈페이지(www.changupnet.go.kr)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