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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3D프린팅 창업
[대구/창조경제센터] 공모 합격팀에 단계별 자금지원, 사무공간도 무상지원
- 기사입력2014-11-19 11:00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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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C-Lab 벤처창업 공모전을 개최해 합격한 모든 팀에게 단계별 자금지원을 비롯해 창업과정 전과정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2월1일 오후 6시까지 희망팀을 모집한다.
창의적인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경우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창업 후 5년이상 기업은 참가가 제한된다. 공모분야는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3D프린팅, 웨어러블, 패션, 스마트카, 영상·게임 등이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6개월간 창업 전과정을 지원한다. 모든 최종합격팀에게 2000만원의 초기자금이 지급되며, 창업과정 동안에는 멘토평가를 거쳐 최대 2억80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도 제공된다. 졸업기업에 대해서는 쇼케이스 평가 후 최대 2억원의 졸업지원금도 지급된다.
이밖에 삼성그룹의 분야별 멘토와 1:1 멘토링을 제공하며 벤처전문가 강의, 시제품 제작과 테스트, 사무공간도 지원한다.
공모전 1차 서류심사 결과는 12월5일 발표하고, 12월15~16일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2월19일 최종합격팀을 발표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