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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자금 융자
[세종/시] 세종시 소상공인 대상…1개 업체당 최대 3000만원
- 기사입력2015-01-09 10:33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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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세종시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융자를 지원하기로 하고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신청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자금이 소진될 때 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창업안정 또는 경영개선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한 융자를 지원한다. 사업을 개시한 지 6개월 이내인 기업에게 창업안정 자금, 6개월이 넘은 기업에겐 경영개선 자금에 대한 융자를 제공하는 것이다.
소상공인과 금융기관 간의 약점금리로, 1개 업체당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세종시는 1.75~2.00% 이자를 보전한다.
지원대상은 세종시에 사업자등록이 돼있는 소상공인이다. 세종시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이미 지원받은 경우에는 제외된다.
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천안·공주지점)에 직접 방문해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공고문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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