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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역·통역 최대 300만원
[울산/경제진흥원] 소요비용 80% 이내 지원
- 기사입력2015-01-18 14:37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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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한도
울산경제진흥원이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문서 번역 및 통역비를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지원한다고 최근 공고했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소요비용의 80% 이내에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의 2시간 이하 통역비는 10만원이 지급한도이며, 초과시간당 3만원의 비용이 추가된다. 그 외 언어에 대해서는 2시간 이하 15만원, 초과시간당 3만원이 지급한도다.번역의 경우, 한국어를 외국어로 번역할 때는 영·중·일어의 경우 2만4000원까지 지원하고, 그 외 언어는 3만5000원이 지급한도다.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영·중·일어의 경우 1만7000원, 그 외 언어는 3만원의 지급한도가 적용된다.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울산인 중소기업이며, 단순 유통업체나 대리 신청업체는 지원받을 수 없다. 같은 건으로 다른 기관의 지원을 받은 경우 역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서와 공고문은 울산경제진흥원(문의:통상지원팀 052-283-7156)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