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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대전/시] 대출이자 중 2% 2년간 지원…업체당 최대 6000만원
- 기사입력2015-01-22 11:10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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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개선자금 융자를 지원하기로 하고 2월2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대전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개인,법인사업자)으로 사업자등록증상 ‘사업개시년월일’이 지난 기업이다.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은 상시종업원 10인 미만, ▲도·소매업 ▲음식업·서비스업은 상시종업원 5인 미만인 업체여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에 대해 최대 6000만원까지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선정기업과 협약은행간 약정금리가 적용되며, 만기연장에 대해선 대출자와 대출은행이 협의해 결정할 수 있다.
대전시는 기업의 대출금액에 대한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 재해소상공인, 여성가장소상공인의 경우엔 대출이자 중 4%를 2년간 지원한다.
신청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www.djbiz.or.kr)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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