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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래처 신용조사비
[울산/경제진흥원] 기업당 최대 5개사 조사비 지원…125만원까지
- 기사입력2015-02-13 10:37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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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진흥원은 울산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거래처 신용조사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전체 예산규모 500만원이 소진되면 사업이 종료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울산인 중소기업이며, 신용조사 기관을 통해 해외 거래처 신용조사를 실시한 기업이다. 단, 단순 유통업체는 제외된다.
선정된 기업은 신용조사에 소요된 비용에 대해 12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당 최대 5개 해외 거래처에 대한 신용조사 비용이 지원되며, 신용조사 1건당 25만원까지 지급되는 것이다. 기업은 서류심사 완료 후 일주일 내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절차
<자료=울산경제진흥원> ©중기이코노미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울산경제진흥원 통상지원팀으로 이메일(hjkwon@uepa.or.kr), 팩스(052-700-7137)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기업은 신청서와 함께 신용조사 결과물, 지출증빙자료(산출내역서, 입금확인증, 세금 계산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울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ue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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