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중기 ㅣ 산업뉴스
점포시설·공동창고 건립 최대 10억
[대전/시] 3.49% 변동금리
- 기사입력2014-02-10 11:15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
대전광역시가 지역 내 유통분야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점포시설개선, 공동창고 건립 등에 필요한 시설자금을 업체당 최대 10억원 이내에서 융자한다고 최근 공고했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사업장이 대전광역시에 있는 유통업체 중 영업 6개월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지원사업은 점포시설개선, 전문상가 시설개선, 전문상가 건립, 공동창고 건립 등이며 소요자금의 75%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융자한다. 금리는 3.49%의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거치기간 3년을 포함해 8년 이내 상환해야 한다.
이밖에 유통업 운전자금으로 소요자금의 75% 범위 내에서 업체당 1억원까지 융자한다. 금리는 시설자금과 같은 3.49%의 변동금리이며, 상환은 거치 1년을 포함해 3년 이내 조건이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대전 비즈(www.djbiz.or.kr) 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문의: 서민경제지원부 042-864-0202)이 담당한다.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