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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발굴, 온·오프라인 마케팅
[충남/무역협회] 100만불 미만 수출 중소기업 10곳 400만원 지원
- 기사입력2015-04-06 13:40
윤주희 기자 (jooheey15@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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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충청남도 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바이어 발굴,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며 총 10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한다. 기업당 지원금은 400만원이다.
신청대상은 충청남도 내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하는 중소 제조업체로, 전년도(2014년) 연간 수출실적이 미화 100만달러 미만인 기업이다. 창업 3년 이내 기업 중 전년도 매출이 1억원 이하인 창업초기기업도 지원할 수 있다. 단, 유관기관의 유사사업에 참여했던 기업이나 금융기관으로부터 규제대상인 기업,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휴·폐업중인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기업들의 수출단계에 따라 3가지로 나눠진다. 창업단계(패키지A) 기업에게는 ▲수출 코디네이터 배정 ▲수출홍보 인프라 구축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수출준비단계(패키지B) 기업에게는 ▲수출 유망국가 선정 ▲타깃 국가 심층 해외시장조사 ▲맞춤형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한다. 수출성장단계(패키지C) 기업은 ▲품목 컨설턴트 배정 ▲맞춤형 바이어 발굴 ▲맞춤형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충청남도 온라인 수출지원시스템(www.cntrade.kr)에서 하며,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042-338-1008) 또는 충청남도 기업통상교류과(041-635-22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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