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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회생절차 개시결정
5월13일까지 출자지분 신고
- 기사입력2015-04-08 11:05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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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서울중앙지법이 경남기업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7일 장 마감 이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회생채권·회생담보권·주식 또는 출자지분의 신고기간은 오는 4월28일부터 5월13일까지다. 이후 5월14일부터 6월9일까지 회생채권·회생담보권 조사가 진행되고, 7월15일 제1회 관계인집회가 열린다.
경남기업의 자회사인 경남인베스트먼트 역시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됐다. 세부일정은 경남기업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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