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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피해 기업·소상공인 융자
[충북/도] 연 2.8% 고정금리
- 기사입력2014-02-18 10:28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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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조류독감에 피해를 입은 지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최근 공고했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중 제조업, 도·소매업, 일반음식점업의 가금류 취급업체, 치킨전문점이다. 유가증권 상장 또는 코스닥 등록기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은 생산·판매활동에 소요되는 자금 등 운전자금을 제조업은 2억원이내, 제조업이 아닌 경우는 5000만원이내에서 융자한다.
금리는 연 2.8% 고정금리이며 대출조건은 2년거치 일시상환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24일부터 자금소진시 까지다. 자금은 총 30억원이 책정됐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영지원팀(문의:043-230-9731~2)에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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