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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부음] 연극인 백성희
- 기사입력2016-01-10 12:32
이혜원 기자 (dipsy@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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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극계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린 배우 백성희(91)가 8일 오후 11시18분께 서울의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2일 오전,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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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8(일) 00:00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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