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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동정]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 기사입력2016-01-25 15:43
뉴스팀 기자 (junggi@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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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다음달 1일부터 수도권에서 강화되는 주택담보대출 심사와 관련 “대출이 획일적으로 감축되는 등의 부작용에 대해 예의주시해 달라”고 지시했다.
진 원장은 25일 열린 주례임원회의에서 “대출 자격을 갖춘 실수요자들이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다음달 1일, 비수도권은 5월2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면 거치기간 없이 원금과 이자를 분할 상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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