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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동정]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 기사입력2016-04-22 15:18
편집팀 기자 (junggi@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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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시중 은행장들과 만나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 “신용경색 등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경우 갖고 있는 정책수단을 동원해 금융시장의 불안을 해소해 나가는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은행들이 옥석 가리기를 잘 해서 우량기업까지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일이 없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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