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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 대한상의 제주포럼
- 기사입력2016-06-19 12:46
조상현 기자 (chopd@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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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7월20일부터 나흘간 제주롯데호텔에서 ‘제41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한다.
‘제주에서 만나는 통찰과 힐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경영컨설팅그룹 맥킨지의 도미니크 바튼 글로벌 회장, ‘할리우드 슈퍼 프로듀서’ 린다 옵스트 인터스텔라 제작자, ‘21세기의 살아있는 지성’ 기소르망 전 파리대 교수,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등 글로벌 석학과 전문가가 총출동한다.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 글로벌 회장은 ‘글로벌 경제의 주요 트렌드와 한국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기소르망 교수는 인공지능 발달에 따른 20년 후 미래사회를 예견하는 한편 한국사회가 극복해 나가야 할 문제점과 필요한 경쟁력이 무엇인지 제언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하준 교수는 대내외적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가기 위한 우리 기업의 혁신과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제주포럼 관련 문의는 02-6050-3190~1번으로 하면 된다.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이메일(jejuforum@korcham.net) 또는 팩스(02-6050-3427)로 하면 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