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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직자를 계속 고용하면 정부에서 지원금 [이진우 노무사의 4대보험 실무] 정부는 2020년부터 정년이 넘은 근로자의 계속고용을 위해 일정 요건에 해당되면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은 정년을 1년 이상 유지하고 고용보험에 가입한 우선지원대...
배우자출산시…남성, 유급휴가 10일 사용가능 [김우탁 노무사의 인사급여 실무]종전에는 배우자출산휴가 5일 중 3일만이 유급이었으나, 2019.10.1.부터 시행된 남녀고용평등법은 휴가사용 및 유급 기간을 확대했다. 구법은 첫째 및 둘째가 5일, 셋째가 7일, 넷째 이상은 9일로...
사표 수리하지 않은 경우 근로계약 종료시점은 [정원석 노무사의 노동정책 풀이]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는데, 즉 근로자가 퇴직의사 표시 후 사용자가 승낙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근하면, 이는 근로계약 위반인 무단결근이 된다. 아직 근로계약관계가 법적으로 종료되지 않았기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효력, 동의 근로자만 적용 [‘노동OK’의 판례 리뷰]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효력은㊦ 소송의 쟁점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한 경우, 변경된 취업규칙이 우선 적용되는가 아니면 근로계약상 유리한 내용이 우선 ...
상여금 폐지…적법하게 취업규칙 변경했는데 [‘노동OK’의 판례 리뷰]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효력은㊤ 사용자가 근로기준법 제94조에서 정한 절차를 거쳐 취업규칙을 불이익하게 변경했더라도, 개별 근로자의 동의가 없다면 근로계약서의 유리한 내용이 취업규칙에...
코로나19 피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150만원 [이진우 노무사의 4대보험 실무]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대상은 코로나19로 2020년 3~4월 사이에 소득·매출이 감소한 일정 소득이하 특고·프리랜서 및 영세자영업자와 무급휴직한 근로자다. 특고·프리랜서의 대표적인 업종은 ...
1년 미만 근속자에게도 연차사용촉진제도 적용 [김우탁 노무사의 인사급여 실무] ▲1년 미만 근로자에게 월 단위로 발생하는 연차휴가(최대 11일)는 ‘입사일’로부터 1년간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기존에는 ‘발생일’로부터 1년)▲ 계속근로 1년 미만 근로자와 1년 이상 ...
고용보험 확대, 270만 특고 빼고 5만 예술인만 고용보험 확대, 드디어 첫발을 내딛게 됐다. ‘전국민 고용보험’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의미있는 전진이란 평가도 있다. 하지만 특수고용직을 배제한 고용보험법 개정안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크다.
코로나19를 이유로 연차사용 강제할 수 없다 [정원석 노무사의 노동정책 풀이]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회사는 인력을 좀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마련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연차휴가를 그러한 카드로 사용하는데, ...
근로시간 단축 ‘부분휴업’ 고용유지지원금 받아 코로나19로 고용위기 발생이 현실화되자, 사업주가 해고 대신 휴업 결정을 내릴 경우 휴업수당의 일부를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조건이 붙는 제도지만,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경우 다양한 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