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최민식 위원장의 한반도신경제

트럼프 임기까지 북핵 해결위해 북일정상회담 [최민식 위원장의 한반도신경제]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도발에도 트럼프는 북한과의 협상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고, 더불어 아베의 적극적인 대북 태도변화는 난관에 봉착한 북미관계를 풀어내는 일단의 묘수로 여겨진다. 공식적...
“東亞 경제협력 시동걸려면 北 제재 완화돼야” [최민식 위원장의 한반도신경제] 작금의 한반도 정세를 두고 벌이는, 냉전주의 전문가들의 관점은 문제가 크다. 냉전주의자들은 북한을 불량국가로 전제하고 북한의 핵개발 자체를 부정한다. 평화체제를 목표로 하지 않고, 일방적...
남북 경제협력으로 일자리 만들고 성장·도약을 [최민식 위원장의 한반도신경제] 2018년 4·27 판문점 선언과 6·12 센토사 선언은 역사적인 일대사건이었다. 북한의 개혁개방이 현실화되는 것으로 다가왔다.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증권가도 준비태세로 전환했다. 주요 국가 연구...
평화와 공영, 우애의 동아시아공동체 건설하자 [최민식 위원장의 한반도신경제] 바야흐로 진정한 동아시아주의가 탄생하기 직전의 역동이다. 힘의 충돌과 전략의 소용돌이다. 미중갈등과 중일갈등, 그리고 한반도 정세가 그러하다. 그러나 동아시아철도공동체가 동북아시아의 ...
‘한반도 평화·東亞 신경제’ 체제가 진정한 빅딜 [최민식 위원장의 한반도신경제] 비핵화를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방식이 아니라면, 북미관계 정상화를 단순히 비핵화의 보상 정도가 아니라 큰 주제로 논의해야 한다. 한반도 평화체제와 아시아 안보협력 체제, 그리고 동아시아 신...
보수 가치를 훼손하는 ‘무리’는 보수가 아니다 [최민식 위원장의 한반도신경제] 대한민국에 보수는 존재하는가. 도대체 대한민국의 보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다시 ‘박근혜’로 대표되는 세력이 힘을 얻고 있다. 이 흐름은 복거일 씨가 최근 저작에서 대한민국 보수는 지도...
‘큰 판’이 벌어졌다…담대한 북미정상회담 필요 [최민식 위원장의 한반도신경제] 냉전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무산되고 원점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평화의 눈으로 보면, 다음 북미정상회담은 ‘큰 판’으로 보인다. 당장의 하노이 회담은 ‘영변+α’에 실패했다...
트럼프, 얄타에서 시작된 냉전체제 넘을 것인가 [최민식 위원장의 한반도신경제]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미국을 건설할 모토로 미국우선주의를 내걸었다. 그러나 그 방법은 전통적인 방식과 다르다. 2차 세계대전 후 여지껏 지탱해왔던 냉전체제에 종속되지 않고 오히려 냉전을...
‘南北’이 성장동력, 한반도 신경제가 도약의 길 [최민식 위원장의 한반도신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기자회견에서 남북경협을 ‘예비되어 있는 하나의 축복’으로 표현했다. 필자는 축복이라는 표현마저도 모자란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한국경제의 유일한 생존의 길이자,...
北 개혁개방-한반도 신경제-東亞 경제공동체 [최민식 위원장의 한반도신경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코앞에 다가왔다. 북미간에 물밑협상도 속도를 내고 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내년 1월초에 북미정상회담을 희망한다고 발언한 것도 일방적인 주문은 아닐 것이다. 김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