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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비밀 유출…반드시 컴퓨터에 흔적 남긴다 [지금 중기에선] 거래불공정 (173)영업비밀보호㊦ 디지털포렌식은 단순 데이터 복구와는 다르다. 디지털포렌식은 컴퓨터나 디지털저장장치 등에 저장돼 있는 전자정보나 네트워크 상에서 전송되고 있는 전자정보 중 증거 가...
영업비밀 규정도 모르고 보호 인식도 부족하다 [지금 중기에선] 거래불공정 (171)영업비밀보호㊤ 특허청이 지난해 국내 6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기술유출 사고 동향 및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영업비밀 유출 경로의 67.4%(중복응답)는 임직원 이직에 의한 것이...
‘공정경제추진단’ 기술탈취 징벌적 손배 등 논의 기술탈취를 근절하고, 납품단가 제값받기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중소·소상공인 공정경제추진단’이 출범했다. 추진단에는 민간전문가와 서울시·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 등도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서울 ...
“배추 한포기 100원 남는데 카드수수료 70원” 대기업 보다 3배가 높은 중소자영업자들의 카드수수료, 그리고 이들 가맹점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카드수수료율 책정 등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문제를 해결하자고 상인들과 노동단체, 시민단체, 정치인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불공정 카...
‘연매출 2억↓’ 카드가맹점만 단체설립, 무의미 [지금 중기에선] 제도불합리 (169)카드가맹점 단체결성 제한 현행법에서는 카드가맹점이 단체를 구성해, 카드회사와 수수료 협상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단체 구성요건이 현실과 맞지 않아, 단체 구성은 거의 이뤄...
부가서비스 많은 대형가맹점, 카드수수료 인상 카드사로부터 부가서비스 혜택 등의 명목으로 마케팅비용을 지원받는 대형가맹점은 카드수수료를 더 부담하고, 그렇지 못한 일반가맹점 카드수수료를 낮추는 방안을 금융위원회가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중기이코노미와 통화에...
카드사 마케팅비용, 수수료 원가에서 제외해야 [지금 중기에선] 제도불합리 (166)카드수수료 원가산정 중소상인들은 카드 수수료 산정에서 원가에 해당하는 적격비용에서 대기업 가맹점에만 제공하는 카드사의 마케팅 비용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카드수수료 산정을...
협동조합 설립단계서 일과 수익 분배 합의하라 [지금 중기에선] (164)협동조합 운영 갈등 협동. 말은 좋아도 실천은 어렵다. 오너의 지향점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주식회사와 달리, 협동조합은 각기 추구하는 바가 다른 조합원 모두가 오너다. 설립단계에서 무산되기도...
시행령 통해 ‘중소기업 공동행위’ 규제완화부터 [지금 중기에선] 시장불균형 (161)중소기업 공동행위 정부와 여당이 혁신성장 일환으로 추진하는 은산분리 완화와 규제샌드박스 등의 정책을 놓고 시민단체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혁신성장 중심에 중소기업을 두고 규제완화...
아이디어와 기술동향 파악에 유용한 키프리스 [지금 중기에선] 정보부족 (159)특허정보검색 활용㊤ 특허정보검색은 특허청 산하 한국특허정보원이 운영하는 ‘키프리스’에서 할 수 있다. 키프리스는 특허청이 보유한 국내외 특허 관련 모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