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안경상의 빌딩이야기

빌딩 암흑기…임대료 오르고 사람 모이는 곳 찾아라 [안경상의 빌딩이야기] 빌딩 시장은 어떨까? 빌딩도 주택과 마찬가지다. 전국 수준에서 보더라도 거래가 많이 없어진 상황이다. 연마다 약 2.3만건 거래가 되는데, 2023년 1~5월까지의 거래는 약 5100건으로 이 추이라면 역대 최...
코로나때 임대료 오르고 공실률 낮아진 지역은 [안경상의 빌딩이야기] 이제는 빌딩도 금리상승으로 인해 옥석이 가려지고 있는데, 이는 임대료와 공실률 등의 지표들로 가늠할 수 있다. 4사분면에 있는 지역들을 제외하고는 금리상승으로 인한 급매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상업용 부동산 ‘급매물’은 어디에서 나올까 [안경상의 빌딩이야기] 현재 통임대 건수가 제일 많은 논현동(77건), 역삼동(62건)의 급매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22년 인허가 받고, 2023년 준공을 기다리는 물건의 양이 논현동의 경우 72건이 더 있어 역삼동보다 공급이 더 늘...
평당 3억 경매에서 5억…나혼자 ‘핫’한 청담동 [안경상의 빌딩이야기] 청담동 대로변이 평당 5억원 이상으로 매매사례가 생기면서, 인근에 있는 건물들의 호가도 덩달아 높아지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거래사례로 압구정로의 대로변은 평당 4억원, 청담동의 이면은 평당 2억원...
큰 대출없는 100억원 미만 빌딩 매수문의 꿈틀 [안경상의 빌딩이야기] 거래량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구로구는 전년대비 26% 수준이었고 양천구, 강동구, 강북구, 마포구, 용산구 등이 전년대비 30% 수준이었다. 이들 지역중에서 마포구는 최근 3년간 거래량 TOP5안에 들어가...
강남구 어느 동에서 ‘급매’ 빌딩 많이 나왔을까 [안경상의 빌딩이야기] 서울지역 특히 강남지역은 어땠을까. 강남지역도 급매들이 나오고 있는데, 강남구의 여러 동들 중에서 어느 지역에서 급매가 많이 나올까? 우선 청담동, 삼성동, 대치동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금리인상기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격 줄었을까 [안경상의 빌딩이야기] 서울시의 경우 상업용 부동산은 2020년 3534건이 거래됐고, 2021년에는 3916건이 거래됐다.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거래량이 늘어났는데, 금리가 인상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거래량은 어떨까? 코로나19가...
금리인상으로 상업용 부동산 급매하려 하는데 [안경상의 빌딩이야기] 강남구 지역의 상업용 부동산은 한달평균 약 30건 정도가 거래되는데,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보면 132건, 월평균 33건이 거래됐다. 강남구 특성상 50억 미만의 거래건수가 제일 적고, 이제는 100...
서울 상업용 부동산 매매회전 빠른 곳은 어디 [안경상의 빌딩이야기] 거래가 빈번한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은 부동산 투자의 약점인 환금성이 좋지 않다는 점을 어느정도 희석시킬 수 방법이다. 거래가 많지 않은 곳에 가격적인 부분만 보고 싸다고 들어가면 ‘내 자산이 묶일 ...
상업용 부동산 직거래인지 중개거래인지 파악 [안경상의 빌딩이야기] 지난해 11월부터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에 중개거래인지 직거래인지와,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라면 중개사의 소재지까지 공개가 된다. 부동산의 직거래 여부가 나타나면 가족·지인간의 거래인지 여부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