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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입점 중기 모집…판매수수료 20%
백화점이 인테리어 판촉비 지원…상생관 입점업체 누적매출 32억
- 기사입력2016-05-22 13:24
이혜원 기자 (dipsy@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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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롯데백화점 중소기업상생관에 입점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으로 롯데백화점이 인테리어, 판촉비, 물류비를 지원하고 입점업체는 판매수수료의 20%를 백화점에 지불한다.중앙회에 따르면 약 30개 기업이 롯데백화점 중소기업상생관에 입점해 있다. 2014년부터 명동점, 부산본점, 잠실점 등에 입점해 현재까지 32억원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중소기업상생관은 3개월마다 품평회를 열어 신규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품평회는 오는 6월3일 서울 영등포 VIC마켓 리테일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품평회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중앙회 홈페이지(kbiz.or.kr) 정보마당-중앙회 소식 란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제출하면 된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buying.lotteshopping.com)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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