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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기업에 15억 지원…대출금리 우대
신보 ‘블루 엘리트 보증’ 경영 회계 컨설팅 제공
- 기사입력2016-05-26 17:48
이혜원 기자 (dipsy@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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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신용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이 기술력과 전문지식을 가진 신생기업에 자금을 조달하고 회계,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블루 엘리트(Blue-Elite) 창업 보증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대기업이나 연구소의 전문직·기술직 출신 창업자를 우대한다. 설립 1년 이내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창업 평가점수가 60점 이상이어야 한다. 운전자금 지원 금액은 기업 당 최고 15억원이다.신보는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자금공급을 위해 5년 이상 장기보증을 제공한다. 5년간 100% 전액 보증을 운용하고 0.7%의 고정 보증료율을 적용한다. 기업은행, 농협, 우리은행과의 특별출연 및 업무협약으로 대출금리는 최대 1%까지 우대한다.블루 엘리트 창업 보증 기업에는 경영, 회계 컨설팅도 제공한다. 기술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영, 회계 부문을 보완해주겠다는 취지다. 해당 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율도 최저로 적용해 준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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