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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원스톱 제조시설 ‘서울패션스마트센터’ 개관

857개 패션제조업체 밀집지역, 금천구 시흥동에 400평 규모 

기사입력2020-10-29 15:26

857개 패션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400평 규모의 ‘서울패션스마트센터’가 29일 개관했다. <사진=서울시>
 

패션업체가 밀집돼 있는 서울시 금천구에 400평 규모의 서울패션스마트센터가 29일 개관했다.

 

서울시 제1호 스마트앵커시설 ‘서울패션스마트센터’는 열악한 패션의류 소공인을 지원하고, 취업·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서울패션스마트센터에는 IT 솔루션을 통해 디자인 상담부터 제품 생산<디자인-패턴-자동재단(CAM)-봉제-마감>까지 가능한, 국내 최초로 원스톱 스마트제조 혁신 시스템을 구축했다.

 

영세한 패션의류 소공인의 제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첨단장비를 누구나 사전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패션산업 창업자를 위한 실전형 아카데미도 진행한다. 

 

서울시는 서울패션스마트센터가 패션의류 분야의 경쟁력을 키우는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도록, 청년창업인의 아이디어와 기술숙련공의 노하우가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협업프로그램도 연중 운영한다.

 

특히 코로나19와 미세먼지·황사 등에 대비한 ‘서울시 방역물품 수급종합대책’ 일환으로 서울패션스마트센터에 보건용 마스크 제조생산 시설을 구축한다. 2021년도부터 연간 550만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다. 생산된 마스크는 전량 감염취약계층에 보급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패션의류 소공인과 청년창업자 지원을 위한 1호 서울패션스마트센터가 조성되어 뜻깊은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도심제조업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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