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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가맹점 연 매출 10억→12억원 ‘상향’

경기도, 출산장려금 및 산후조리비 사용처도 확대 

기사입력2024-07-08 10:24
경기도 지역화폐 가맹점의 연 매출 제한액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또한, 지역화폐로 지급받은 출산장려금을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고, 산후조리비를 사용할 때 지역 제한도 해제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2024년 제1차 경기지역화폐심의위원회’에서 ▲가맹점 매출 제한액 상향 ▲출산장려금 및 산후조리비 사용처 확대 ▲민간 산후조리원 지역화폐 사용지역 제한 해제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관리지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연 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만 경기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경기지역화폐 사용 활성화를 위해 연 매출 제한액을 상향 조정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나머지 의결사항인 출산장려금의 하나로마트 사용 허용, 산후조리비 사용처 확대, 산후조리원 지역 해제는 경기도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한 것이다. 

현재 경기도는 가평, 광주, 남양주, 동두천, 양주, 안성, 이천시가 출산장려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는데, 하나로마트의 경우 연 매출 10억원이 넘기 때문에 지역화폐 사용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의결을 통해 지역화폐로 지급받는 출산장려금에 한해 하나로마트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화폐로 지급받는 산후조리비 사용 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매출액과 지역 제한도 없어졌다. 이에 매출액 10억원이 넘는 경기도내 다른 시에 위치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도 산후조리비를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경기도에는 396개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이 있다.

민간산후조리원 143곳을 사용할 때도 지역 제한이 없어져, 거주지역에 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역주민들이 도내 다른 시군 산후조리원에서도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준비기간을 거쳐 이르면 오는 8월부터 바뀐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이번 개선안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출산 친화적인 환경조성 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소상공인과 도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김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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