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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한강공원, 이제 '토끼굴' 대신 '초록길'로

5년간 공사한 망원초록길, 15일 시민 개방 

기사입력2014-10-13 15:52

서울 마포·서대문구 일대에서 망원 한강공원 가는 길이 밝고 안전해졌다. 그동안 진입로 역할을 하던 어둡고 칙칙했던 일명 토끼굴(합정나들목)이 철거되고, 차도 위 상부에 공원 숲길인 ‘망원초록길’이 새롭게 단장을 마쳤기 때문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기존 토끼굴을 철거하는 대신 강변북로 일부를 지하화, 그 위를 공원화해 한강으로 연결하는 ‘망원초록길 조성공사’를 완료해 오는 15일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2009년 계획수립에 이어 2010년 1월6일부터 2014년 10월 15일까지 약 5년에 걸쳐 조성공사를 추진한 결과물이다.

망원초록길 조성공사는 ①강변북로 지하화(폭 55m, 길이 50m) ②상부 공원조성(면적 5400㎡) ③한강 제내지(벽돌공장) 녹지 조성(면적 3163㎡) ④망원정 연결로 조성(폭 3.0m, 연장 95m) ⑤망원한강공원내 녹지 조성(면적 8600㎡) 등으로 이뤄졌다.

먼저 상부 공원엔 ▴한강으로 가는 소나무 숲길(사색형 보행길)▴직선 보행길 ▴자전거길 ▴전망테라스 ▴사면형 휴식공간 등을 갖춰 시민들의 편안한 한강 진입은 물론, 휴식과 조망까지 고려했다. 보행로는 직선과 사색형 두 개로 조성해 빠르게 가고자 하는 시민과 주변 경관을 조망하며 가고자 하는 시민들을 모두 배려했다.

그동안 벽돌공장으로 막혀 있어 일부 주거지역에서만 접근이 가능했던 시 문화재 ‘망원정’은 이제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된다. 기존 벽돌공장 부지를 매입 소나무 언덕과 희우정 물길이 있는 폭 3m, 연장 95m의 망원정 연결로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초록길 진입부의 노후된 망원2빗물펌프장은 외관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미관을 개선하고, 진입로엔 진입 차량 속도를 낮추기 위해 ‘회전교차로’를 신설했다. 이 밖에도 성수기 한강공원 차량 이용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폭을 넓히고(5m→10m), 주차장을 이전 확장(약 1000㎡ → 2800㎡)했다.

서울시는 지하차도 신설로 인한 차량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차도를 3단계로 구분 시공해 공사 중 단 한 번도 강변북로 차량통행이 차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공사장관리로 5년간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공사를 완료한 것도 자랑했다.

 

위로부터 강변북로 초록길 상부 공원, 초록길 전망 테라스에서 본 한강(남서쪽 방향), 한강으로 열린 보행길과 자전거길.<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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