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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 개도국 관세행정 교육
- 기사입력2015-10-04 15:10
뉴스팀 기자 (junggi@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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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5일부터 2주간 개발도상국 중견 세관공무원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능력배양사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브라질, 우크라이나, 부룬디, 라이베리아 등 개도국 관세 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재부는 이번 교육에서 관세 정책 방향, 원산지 검증,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등 우리나라의 주요 관세 정책과 관세행정 실무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인천공항세관, 부산세관 등 관세행정 현장에서 운영 현황을 견학하고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을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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