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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동정]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 기사입력2016-02-24 17:01
조상현 기자 (chopd@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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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24일 경기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 5기 졸업식에 참석,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예비창업인들이 국가경제 견인의 선두에 서 줄 것을 당부한다”며 “정부도 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졸업식에서는 252명의 청년 CEO가 배출됐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안산을 비롯 광주, 충남 천안, 경북 경산, 경남 창원 등 5곳이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2011년 개교한 이래 5년간 기술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총 1215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들이 거둔 경영성과를 보면, 매출액이 1144억원으로 추산되며 지적재산권 등록 건수가 1758건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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