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기에선
- 소상공인 경쟁력, 글로벌 혁신·지역 기업 육성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도 예산안 18조원을 편성했다. 올해 예산 16조8240억원 대비 1조1807억원 이 증액된 규모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제2 벤처붐 확산을 통한 우리 경제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 -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훈련비용 연 1500만원 지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에서 재직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에 대한 기업맞춤형 현장훈련을 확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4차 산업혁명,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라 중소기업에서도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 수요가 ... - 비재무적 관점 성과지표에 관심 적은 중소기업
[조병옥의 중소기업 CSR·ESG] ⑭ESG 경영은 생존을 위한 필수요건 이제 ESG 경영은 CSR과 마찬가지로 선택사항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요건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 시점에서 중소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 ... - LG생활건강 대리점 “계약 부당해지” 1인 시위
LG생활건강의 일방적인 계약해지와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도매대리점이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에 LG생활건강을 신고한데 이어, 부당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라며 LG생활건강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중소기업 직면한 ESG 리스크 대응방안 제시를
ESG 경영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대비하지 못한다면, 중소기업의 경우 ESG가 리스크로 다가올 수 있다. 8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발행한 ‘ESG 확산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 및 지원방향’ 보고서에서 나수미 연구위원은, 따라서 정... - 비대면 시대…근무형태, 인사관리, 교육 변화
[우리 회사 ‘비대면’ 역량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회피할 수 없는 ‘비대면 근무’. 준비된 기업의 대응은 달랐다. 장시간 근로 관행 등 기존 근무방식의 비효율적인 면을 직시하고, 새로운 근무방식으로 재편해 높은... - ‘비대면’ 기업 역량…규모·업종 따라 차이 컸다
[우리 회사 ‘비대면’ 역량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대면 근무가 모든 기업에 강요됐다. 비대면 근무의 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는 업무환경은 중소기업에서 더 흔히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중소기업은 보다 적은 인원... - 옛 주력업종 그대로…성장정체 중소기업 많다
우리나라 제조 중소기업 중에는 업력이 15~20년을 넘었는데도 종사자 수가 50인 미만의 소규모인 업체가 적지 않다. 규모면이나 주력 업종 등에서 성장이 정체된 이른바 ‘성장정체 중소기업’의 비중이 높은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업체... - “예산절감 공공조달…중기 제값받기 어려워”
[지금 중기에선] 제도불합리 (252) 공공조달시스템 코로나19 이후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는 양극화다. 산업현장에서도 기업규모별 양극화가 뚜렷했다. 지난해 2분기 중소기업의 생산 감소폭은 대기업의 2배 이상이었다. 시장 불균... - 내년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 만기 2개월로 단축
[지금 중기에선] 제도불합리 (251) 어음 어음거래의 각종 폐해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8일 “전자어음 의무발행기업 기준을 현재 자산 10억원 이상에서 올해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