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소상공인

국내 소상공인 4명 중 1명은 ‘디지털상공인’ 국내 디지털상공인(D-SME)은 약 170만명으로, 소상공인 4명 중 1명은 디지털상공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디지털상공인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활동을 수행하는 소상공인을 말한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해 고객과의 접...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온라인배송 허용 반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단체들이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온라인배송 허용 등 유통규제 완화 추진에 대해 “골목상권을 침해하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비판했다. 앞서 국무총리 ...
“최후 생계수단 노점, 생계보호특별법 제정을” 불법이라는 낙인이 찍혀 집중단속의 대상이 되고 있는 노점상, 이들은 사회경제적 주체로 설 수 있는 최소한의 법적·제도적 보장을 요구하면서, 지난해 5만명의 동의를 얻어 국회에 회부된 노점상 생계보호 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고 있...
취약 자영업자 부실위험대출 19조원 갈수 있다 다중채무에 저소득·저신용 상태인 자영업자의 부실위험 대출 규모가 19조원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 22일 한국은행은 올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와 함께, ‘자영업자대출의 부실위험규모 추정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
중기부, 민간과 ‘폐업 소상공인’ 재취업 지원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111명의 소상공인들이 중기부와 민간이 협업한 전직특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중기부는 GS네트웍스, 서울YWCA, 부산YWCA 등 민간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
소상공인 기준 ‘매출’ 규모로 단일화 추진한다 정부가 소상공인 기준을 매출 규모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정책심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소상공인 범위 기준 개편 추진계획’을 심의했다. 현재 소상공인 여부는 매출액과 상시 근로자...
자영업자 이자 부담에 휘청…작년보다 2%p ↑ 자영업자가 부담하는 이자율이 지난해보다 2%p나 급등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음식점업, 숙박업, 도·소매업, 기타서비스업 등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실적과...
소상공인, ‘대부업 대출과 사채’로 내몰리는데 정부는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대출, 긴급경영안정자금, 대환대출, 일상회복특별융자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직접대출 사업인 희망대출 프로그램의 내년도 ...
‘상인에 의해 상인을 위해’ 운영 T커머스 필요 [지금 중기에선] 판로부족 (276) 상인 전용 데이터홈쇼핑 구축 소비의 핵심주체로 떠오른 MZ세대는 4차 산업기술을 기반으로 소비를 하고 있다. 전통 오프라인 산업에 머물러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디지털 플랫폼은 이제 ...
“편의점 외벽 불투명 시트지 근무자 안전 위협” 편의점 외벽 불투명 시트지 부착은 ‘국민건강증진법’ 9조의 4 담배에 관한 광고의 금지 또는 제한이라는 조항에서 비롯됐다. 불투명 시트지 조치로 인해 심야시간대 1인 근무가 대부분인 편의점 점포에 안전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