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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천기술 획득하면 국내 상용화 개발 지원

산업부, 글로벌 기술도입형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 공고 

기사입력2021-06-07 10:59
해외기업의 원천기술을 획득한 국내기업에게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의 글로벌 기술도입형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공고했다. 오는 9월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기술도입형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은 해외기업 또는 기술의 인수 등을 통해 해외기업의 원천기술을 획득한 국내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24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으며 해외기업과의 공동연구, 기술인력 교류 등을 통해 상용화에 필요한 추가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자체 연구개발만이 아닌, 외부자원을 활용하는 개방형 기술혁신 방식은 조기에 기술을 확보하는 유용한 전략으로,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술 기업이 이를 적극 활용하며 성장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해 해외 우수기업과의 전략적 기술 협력은 신속한 기술혁신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이다”라며, “우리 기업들이 신속하게 기술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국제공동기술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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