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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LUR 시대’ 기업컨설팅은 진화하고 있다”
최병욱 대표,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2024 엑스포 강연
- 기사입력2024-12-18 09:14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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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의 최병욱 대표이사가 BIG BLUR시대 기업컨설팅의 방향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중소기업 컨설팅 전문기업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은 지난 10일 기업컨설팅을 주제로 2024 엑스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의 최병욱 대표이사가 직접 강연자로 나섰다. ‘BIG BLUR시대 60억 버는 새로운 법인영업이 궁금하십니까?’를 주제로, 애플, 유니클로, 유튜브 등 세계적 기업들을 통해 알 수 있는 법인 영업의 방향성 등을 소개했다.엑스포에는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다양한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했다.▲중소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운용 플랫폼 ‘복지찬스’를 운영하는 스마트웰 ▲중소기업 절세전략과 솔루션에 특화된 세무법인 혜안 ▲중소기업의 업종별, 규모별 선진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ERP를 제공하는 비즈비 ▲기업자금, 투자유치 솔루션을 제공하는 머니비 ▲5대 법정의무교육 등 기업의 통합 HRD 및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듀퓨어 등은 세무·법무·부동산·인증·교육·복지 등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고민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은 “창단이래 20만건의 고객사 컨설팅 사례를 통해 매년 기네스를 기록하게 된 비결을 공개하는 자리”였다며, “기업 컨설팅 업계의 종사자들 또는 기업컨설팅에 관심있는 누구나가 이번 엑스포에서 새롭고 다양한 기업컨설팅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