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산업뉴스

추석 선물 과대포장 10월 6일까지 집중단속 서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을 중심으로 추석 선물 과대포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10월 달 6일까지 3주간 25개 자치구와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이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진행한...
사람아닌 로봇이 폐플라스틱·폐유리 선별 척척 [RETECH 2023을 찾은 기업을 만나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6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3)이 막을 내렸다. 한국을 비롯해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폴...
소공인 400개사에 스마트 제조환경 구축 서울시가 소공인 제조혁신 역량 제고를 위해 총 700억원을 투입해 소공인 성장자금을 신설하고, 단계별 스마트화 보급·확산을 시작한다. 5일 서울시는 2027년까지 5년간 소공인 제조혁신 역량 제고를 위해 ▲기술혁신 정책자금 신설 및 ...
재생PET플레이크 사출해 업사이클 기술 개발 주신에코솔루션이 지난 8월23일 재생PET플레이크를 업사이클하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주신에코솔루션은 폐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수거·관리하는 플랜트 설비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글래스고 선언’…재생에너지 투자 확대하는데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 온도상승을 막고 산업활력을 높이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야 하며, 이를 위해 공적금융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공적금융이 재생에너지 수출을 지원했지만, 지난 10년간 큰 변화없이 대동소이했...
“고용환경 개선없이 산단 지속가능 기대 못해” 국내 전체 제조업 생산의 64%, 수출의 66%, 고용의 49%를 차지하는 산업단지, 제조강국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단지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가 기본적인 노동권마저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어, 산업단지 ...
줄어드는 주유소, 복합에너지 플랫폼으로 변신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주유소가 감소하고 있다. 이에 복합에너지 플랫폼으로 전환하거나 상업용 복합시설 및 도심 물류거점 구축도 사업 다각화의 방법으로 떠오르는 등 주유소들도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
경기도,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 조성 경기도가 수소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한다. 미니 수소도시는 각 지자체에서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자족적 탄소중립 ...
건설산업 부실공사 근절…“공공감리 강화를” 김남근 변호사는 설계감리 단계에서는 공공감리 강화를 중심에 두고 공정관리 개혁을, 시공단계에서는 불법다단계 하도급 근절과 숙련노동자 고용 강화를 제도화할 것을 제안했다.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감리란 건설공사가 관계 법령이...
중소기업 업황 최악…3년만에 체감경기 최저치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하반기에도 개선되지 않고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업황이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업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