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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로 화장품 中 수출 직격탄…불허 26% 차지

불매운동, 광고금지…“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마케팅 필요” 

기사입력2017-03-02 19:47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으로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이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에 대해 중국이 수입을 불허한 비중은 25.8%를 차지, 가장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나라 화장품 전체 수출액 418334억달러 가운데 중국 수출액은 37.5%157000만달러를 차지한다.

 

중국경영연구소 박승찬 소장은 “수출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중국에 들어가는 기업도 있다 보니, 제출서류 미비 등으로 수입을 불허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드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다”며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에 대해 중국이 수입을 불허한 비중은 25.8%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중기이코노미
중국경영연구소 박승찬 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화장품 중국 수출 주요 이슈 오픈 토크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 원인으로 기업의 수출전략 미비와 사드를 지목했다.

 

박 소장은 수출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중국에 들어가는 기업도 있다 보니, 제출서류 미비 등으로 불허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드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다중국에서는 지금 현재 일명 오피니언 리더들이 SNS상에서 한국상품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고 현지 소식을 전했다.

 

또 이날 한아화장품 김형렬 대표는 북경 2, 상해 8, 항주에서 9년 있으면서 작년같은 경우는 처음 겪었다최근 몇년간 한국 화장품브랜드가 중국에서 인기도 얻고 실제 매출도 많이 올랐는데, 이제는 서서히 대한민국이라는 이미지에 금이 가고 있다고 말했다. 20년동안 중국에서 화장품업을 하면서 경험하지 못한 점들을 사드배치 이후 경험하고 있다는 얘기다.

 

김 대표는 구체적으로 중국에서 TV광고는 물론이고, 15~30초짜리 드라마 광고도 전혀 못 한다지난해 11월에는 TV홈쇼핑에 광고가 나가기로 결정돼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11월초에 지침에 내려왔다며 방영 3일전에 편집을 다시 해 광고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김 대표는 제품의 파우치나, 5ml 또는 10ml 용량의 미니어처 증정품을 전략적으로 제공한다면 어느 정도 어려움을 극복할 수도 있다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마케팅으로 극복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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