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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조, 정부의 무책임과 무능 가리켜”

유가족·시민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촉구 

기사입력2023-01-20 12:08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20일 서울역 앞에서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시민대책회의>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20일 서울역 앞에서,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17일 종료된 국정조사 결과는 아쉬움이 컸다며, 공적 조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은 여당위원들의 훼방에 의해 반쪽짜리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희생자 유가족은 국정조사 내내 형식적으로 사과한 뒤, 정작 조사에서는 자신에게 책임 없다’, ‘아니다’, ‘몰랐다’, ‘처음 듣는다’, 수없이 회피하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한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참사가 막을 수 있었던 일이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외면하고, 양심을 버리면서까지 지키는 그 자리가 국민 159명의 목숨보다도 소중한 것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성공회 용산 나눔의 집 자캐오 신부는 기자회견에서 너무 부족하고 문제가 많은 국정조사인데도 그 가운데 밝혀진 대부분의 정황과 증거가 정부 시스템의 부재를 비롯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윗선들의 무책임과 무능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도 그들은 세월호의 길을 가지마라는 사악하고 비겁한 프레임을 만들어 이태원 참사 유족과 생존 피해자, 지역 상인과 주민들 그리고 그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며 함께하는 이들을 이간질하고 적처럼 대한다고 지적하고, “이처럼 사악하고 비겁한 정부여당과 그앞에서 수세적이고 정파적인 계산에 갇혀 제대로 된 의회의 힘을 보여주지 못하는 야당을 보면 깊은 한숨만 깊어진다고 말했다.

 

유가족과 시민들은 국가책임 인정, 대통령 공식사과 피해자 참여 속 성역없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이태원 참사 기억과 희생자 추모 공간 마련 피해자 소통 보장 및 인도적 지원 등 종합적 지원대책 마련 2차 가해에 대한 적극적인 방지대책 마련 재발 방지 및 안전한 사회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기자회견 후 참가자들은 서울역 광장에서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촉구 서명운동과 유인물 배포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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