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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 트렌드…리워드, 숏폼, 中직구플랫폼

세대별 앱 사용 경향 제각각…트렌드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기사입력2024-03-05 00:00

손 안에서 즐기는 게임, 쇼핑, 네트워킹,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모바일 앱 트렌드 분석은 필수가 됐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최근 개최한 반드시 알아야 할 2024 모바일 앱 트렌드 전망 세미나에서 이시내 책임연구원은 올해 주목해야 할 모바일 앱 트렌드로 리워드서비스 숏폼서비스 중국직구 플랫폼 세가지를 꼽았다.

 

  ©중기이코노미

 

경기침체 속 리워드·앱테크 앱 인기=이 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이후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앱에서 활동결과에 따라 보상을 주는 리워드·앱테크 앱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리워드·앱테크 앱은 캐시워크, 타임스프레드, 발로소득, 워크온, 오락 등이 있는데, 최근 사용자가 40세 미만은 줄고, 40세 이상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리워드·앱테크 앱은 특정시간에 사용자가 몰리기 보다는 일과가 시작되는 새벽부터 아침시간까지 급증한 후 일정 수준의 사용자 비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패턴을 보였다. 이 연구원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 사용자를 유입하고 기존 사용자 락인을 위해 다양한 앱들이 앱내 리워드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숏폼서비스 기반으로 체류시간 경쟁=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TOP5 중 숏폼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튜브, 인스타크램, 틱톡 등의 사용시간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콘텐츠는 앱내 체류시간 증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네이버, 카카오, 당근 등도 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숏폼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올해 숏폼서비스를 기반으로 앱 체류시간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이커머스 위협직구플랫폼=중국 직구플랫폼은 연일 사용자 수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20228월을 기점으로, 테무는 지난해 8월 국내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가 급증했다.

 

지난해 중국 직구플랫폼 사용자를 보면 남성 60.1%, 여성 39.9%, 특히 40대 남성 이용자 비중이 높았다. 이 연구원은 무서운 속도의 중국 직구플랫폼 성장세를 보면,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에 위협이 될 것으로 봤다. 특히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 국내 택배업자들이 합류하고 있고, 국내 물류센터 확보까지 더해질 경우 익일배송까지 가능해져, 이커머스 시장 재편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 직구플랫폼 성장이 지속되려면 가품 판매 논란 등을 해결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중기이코노미

 

카카오톡·유튜브·네이버전 연령대에서 TOP3 차지

 

지난해 국내 모바일 앱 시장을 이끌었던 앱은 카카오톡, 유튜브, 네이버였다. 이 세개의 앱은 수년간 전 연령대에 걸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Top3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쿠팡, 네이버지도, 인스타그램, 배달의민족, 밴드, 당근, 토스 등이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 10위 안에 들었다.

 

Top10 앱 중 전년대비 월평균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토스로 425만명 늘었다. 코로나19 이후 야외활동과 여행활동 등이 증가하며 네이버지도는 346만명, 인스타그램은 242만명의 사용자가 증가했다.

 

가장 오랜 시간동안 사용한 앱은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웹툰, 캐시워크, 넷플릭스, 티맵, X 순이었다. 유튜브의 월평균 사용시간은 998억분으로 전년대비 101억분 증가하며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으며, 인스타그램은 월평균 사용시간 158억분으로 전년대비 57억분 늘었다.

 

지난 한해 동안 가장 많이 성장한 앱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토스, NH올원뱅크, 무신사, 하이클래스, 올리브영, 네이버파파고, 올웨이즈, 인스타그램 순이었다. 특히 중국 직구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성장률 1, 2위를 기록하며 변화된 소비시장 트렌드를 보여줬다.

 

세대별로 보면, 20세 이하의 스마트폰 사용자 앱 순위도 카카오톡, 유튜브, 네이버가 1, 2, 3위를 차지한다. 게임 앱이 Top20에 다수 포함됐던 2019년과 비교해 팬데믹을 거치며 쿠팡, 배민, 에이블리, 토스, 당근 등의 앱이 순위권으로 새롭게 진입했다. 앱 순위 상위권이었던 페이스북, 브롤스타즈, 스노우는 앱 사용자 수가 감소세였다.

 

20대는 카카오, 유튜브, 네이버에 이어 인스타그램이 4위를 차지했다. 대학생플랫폼인 에브리타임도 계속해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팬데믹을 거치며 당근, 넷플릭스, 삼성페이가 순위권에 진입했다.

 

30대는 팬데믹 동안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건강상태 자가진단, 넷플릭스 등의 앱 사용자가 100만명 이상 증가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밴드, 네이버카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사용자는 감소세를 보였다.

 

40대는 팬데믹 동안 배달의민족, 당근,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사용자가 300만명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하고, 네이버지도·내비, 카카오T, 카카오맵 등 지도·내비 앱 사용자 수가 크게 늘었다.

 

50대는 쿠팡, 당근, 토스, 배달의 민족 앱 사용자 수가 큰 폭 증가했다. 신한쏠, 신한플레이 앱이 순위권에 포함됐으며 밴드, 다음, 카카오스토리 앱 사용자는 감소세를 보였다.

 

60세 이상에서는 쿠팡 앱 사용자가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KB스타뱅킹, NH콕뱅크, 토스 등 금융관련 앱이 전반적으로 성장했으며, 2023년 기준 캐시워크가 순위권에 진입하고, 밴드, 다음, 카카오스토리 앱 사용자는 줄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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