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매체
2023/06/06(화) 00:00 편집
스마트복지포털

주요메뉴

스마트CFO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Live 중기포토·인포그래픽

“지역 고유브랜드 만들고, 청년 찾아오도록 해야”

전국 지자체 중 50%가 소멸위기지역…경기연구원 “정책 필요” 

기사입력2023-05-25 13:18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경기연구원이 25일 발표한 사라지는 지방, 지역 활력에서 답을 찾다보고서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더 나아가 청년들을 지역으로 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와 위기감이 한국 사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223월 기준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약 49.6%에 해당하는 116곳이 소멸위험지역이다. , 행정안전부는 228개 지역 중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해 202110월 고시했다.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들은 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 문경시는 청년들의 활약으로 사라져 가는 마을에서 관광객 10만명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 2018년 청년 5명으로 출발한 리플레이스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의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사업에 선정돼 경북 시골마을을 문경 대표장소로 만들었다. 리플레이스는 문경시에서 매입하고 보수·정비한 폐가를 임대해 카페 화수헌을 조성하고 문경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판매했다. , 유휴공간을 발굴해 복합문화공간 산양정행소’, 사진 스튜디오 볕드는 산등을 운영했다.

 

서천군은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소멸 위기지역에서 지역주민 소득증대 성과를 이뤘다. 서천군은 19개 마을의 유휴공간을 재생하고 약 12000명의 주민이 청년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15팀의 청년창업 성과를 보였다. 청년 창업팀 중 한 곳은 한산면 특산물인 소곡주를 리브랜딩한 일오백프로젝트를 통해 20215월부터 1년 동안 약 3억원의 소곡주 온라인 판매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전남 고흥군은 예비 청년 농업인을 위해 스마트팜 경영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20개월 교육을 마치고 스마트팜 창농에 도전하는 청년들은 청년 임대형 팜을 통해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영농기술을 축적하고 경영역량을 높일 수 있다. 지난해 4월 수료한 4개팀은 현재 3년간 임대계약을 맺고 토마토를 재배 중이며, 202211월 첫 수확을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150톤을 생산, 판매해 7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밖에도 부산 영도, 강원도 영월, 전남 강진, 제주 등에서 지역 고유 브랜드를 창출해 지역이 살아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보고서는 경기도 또한 2067년 이후 화성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이 소멸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된다며, 소멸위기를 적극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정책 대응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op
스마트에듀센터

객원전문 기자칼럼

 
  • 기업법률
  • 상생법률
  • 부동산법
  • 상가법
  • 생활세무
  • 판례리뷰
  • 인사급여
  • 노동정책
  • 노동법
  • 세상이야기
  • 민생희망
  • 무역실무
  • 금융경제
  • 부동산
  • 가맹거래
  • 기본소득
  • CSR·ESG
  • 예술만세
  • 작가노트
  • 예술별자리
  • 인사노무
  • 빌딩이야기
  • 플랫폼생태계
  • 자영업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