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김우탁 노무사의 인사급여 실무

일 많을 때 초과근무해도 연장근로수당 면제 [김우탁 노무사의 인사급여 실무] 고용노동부가 최근 열린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노동개혁 추진계획에는 탄력적인 근로시간제를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노사 합의로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활용하는 ‘탄력적 ...
선발방법과 함께 채용절차 공정성 중요해져 [유다영 노무사의 인재관리] 취업난 속에 열정페이 등 회사 ‘갑질’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면서 올해부터 공공기관과 국가 및 지자체를 시작으로 도입·시행되고 있는 ‘채용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이 관심사...
연차휴가 시기 지정통보해야 금전보상 면제 [김우탁 노무사의 인사급여 실무] 근로자가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용자는 10월31일에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기간에 연차휴가 사용시기를 일방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지정한 사용시기에 근로자가 연차휴가를 사용...
임금피크제와 총근로시간 단축 연계 방안 [김우탁 노무사의 인사급여 실무] 임금피크제는 연령 또는 근속년수를 기준으로 정년을 보장 또는 연장하면서 임금을 감액시키는 보수체계를 의미한다. 임금피크제의 유형에는 ▲정년보장형 ▲정년연장형 ▲고용연장형(재고용형) ...
인사평가, 특정 근로자에게 불리한지 주의 [유다영 노무사의 인재관리] 인사평가는 지금까지 법률적인 검토를 해야 할 필요성이 높지 않았다. 인사평가는 회사의 정당한 인사권의 사용이기 때문에, 법률적 판단의 범위에서 벗어나 있었다. 회사의 평가 제도가 육성목적으로...
회사와 안맞는 인사평가제도 ‘말짱 도루묵’ [유다영 노무사의 인재관리] 인사평가를 처음 도입하는 회사는 무엇보다 평가제도의 목적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에 따라 평가대상, 평가요소, 평가방법, 평가기간 등 제도의 구성요소들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 평...
총근로시간 단축 대비 임금항목 재정비할 때 [김우탁 노무사의 인사급여 실무] 최근 노사정위원회를 필두로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그동안 인사급여 실무분야에서 다소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했던 근로시간 산정을 이제는 정밀하게 산정해야 하는 시점이...
NCS 통해 직무 재정의…채용·평가 등에 활용 [유다영 노무사의 인재관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상반기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채용시장의 열쇳말을 꼽는다면 당연히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국가직무능력표준)가 될 것이다. NCS는 우선 채용시장에 파급효과가...